방황
사회에서 1인분의 몫을 해내는 사람이 되려면, 바닥부터 시작해 하나하나 쌓아나가는 시기를 거쳐야한다는 것
하고 싶은 건 많지만 내 마음을 모르겠을 때
- 취준생의 마음은 늘 혼란스럽다. 직업 선택이라는 중대한 관문 앞, 어떤 선택을 내려야할까?
- 여러가지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갖는 사람이에요
- 혼자서 길을 찾으려고 디자인, 코딩, 창업 등등 여러 곳에서 고군분투 했지만 내가 이중 하나라도 취업을 할 수 있을까?
- 그 일을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을까? 라는 고민을 항상했어요.
- 여러가지 시도는 해봤지만 막상 취업에 대한 자신감은 갖지 못했습니다
- 기획보다는 디자인에 흥미를 느꼈어요. 팀 프로젝트에서 목표가 있으면 몰입하면서 성과를 내려고 하는 편.
- 코딩은 다른 사람에 비해 잘 못하고 느림. 디자인을 잘한다는 얘기를 들음
-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로지 PM 스쿨에만 몰두했고, 집에 와서는 새벽까지 공부했습니다.
- 제 3자가 들었을때 이해와 설득이 되는 프로젝트를 위해서 안해본 리서치가 없을 정도로 샅샅이 뒤졌어요.
- 알고리즘을짜고 코딩을 하는게 어려운데, 그 어려움을 이길만큼의 재미는 못 느꼈어요.
- 이걸로 내가 취업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커지더라고요.
- 대학을 졸업할 무렵엔 비즈니스를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창업을 했어요
- 카페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 등등 그 카페만의 정체성이 담겨 있다고 느꼈어요, 그런데 내가 아무리 브랜딩을 잘해도 손님이 찾아오지 않으면 보여줄 수가 없더라고요. 오프라인의 한계를 느끼고 온라인 UXUI 디자인 취업스쿨 시작했어요.
- 내가 정말 해당 직무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다면 나와 유사한 상황과 목표를 가지 사람들과 모여 함께 학습하고 동기부여를 주는 것이 목표에 한발짝이라도 더 다가갈 수 있는 길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.